그동안 살아오면서 지켜야 할 규칙이나 시민으로서의 의무감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정당하게 누리고 찾아야 할 권리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인간의 존엄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존엄성을 훼손시키는 일이 없을 때 나의 존엄도 찾고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_쎄인트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꿀팁이 있어서 읽고 실천중인데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스마트폰의 노예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환기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