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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고전 19

참된 목자

지은이 리처드 백스터
옮긴이 고성대
출판사 CH북스
발행일 2016-09-23
판형 152*225
쪽수 362쪽
ISBN 9788944724190
정가 종이책 : 12,000원
분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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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 19권. 영국의 대표적 청교도 중 한 사람인 리차드 백스터의 「참된 목자」는 실천신학 분야에서 역사상 최고의 고전이다. 이 책은 발간되었을 당시부터 지극히 높은 찬사를 받았다.

존 웨슬리의 아버지 사무엘 목사는 이런 글을 남겼다. "나는 다시 「참된 목자」를 읽고자 소망하였다. 목사들이 그들의 신도를 이끌어 나가는데 필요한 지침서가 되는 그 책을 나는 집이 불탔을때 잃어버렸다. 그는 기이한 힘과 불을 지닌 인물이었다."

존 웨슬리 자신은 감리교 공의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순회하는 모든 설교자들은 집집을 방문하면서 사람들을 가르쳐야만 한다. 그렇다면 벡스터씨가 제시하는 이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겠는가? 만일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면 지체말고 그 방법을 채택하기로 하자. 「참된 목자」는 정독할 만한 가치를 지닌 책이다."

추천의 글/필립 도드리지

소개의 글/J.I. 패커

편집자 서문/윌리엄 브라운

저자의 헌사

저자의 드리는 말씀


제1편 자아 성찰

제1장 자아 성창의 본질

제2장 자아 성찰의 이유들


제2편 양 떼를 돌봄

제1장 목양의 본질

제2장 목양의 자세

제3장 목양의 이유들


제3편 적용

제1장 겸손의 의무

제2장 개인별 교리문답 교육의 의무

-제1절 이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이유들

-제2절 이 의무 이행의 반론들

-제3절 이 의무 이행의 지침들

영국의 대표적인 청교도 목회자인 리처드 백스터는 1638년 영국 국교회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1641년부터 키더민스터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백스터는 그 지역 전체가 변화될 정도로 놀라운 영향력을 끼쳤다. 청교도 혁명 때는 의회파에 속하여 크롬웰군의 군목으로 일했다. 왕정복고 후 찰스 2세가 궁정 사제로 선임하고 국교회 주교직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했다. 1662년 ‘통일령’의 공포와 함께 국교회를 떠나 박해를 받으면서 비국교도 목사로서 설교를 계속했다. 1685년 국교회를 중상했다는 이유로 18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그가 저술한 책은 200권이 넘으며, 그 가운데 『성도의 영원한 안식』, 『회심으로의 초대』, 『참된 목자』가 유명하다. 키더민스터의 교인들과 비국교도들이 세운 그의 기념비를 통해 그가 신앙심 깊고 용기 있으며, 재능이 뛰어난 청교도였음을 알 수 있다.

“1641년부터 1660년까지 이곳은 리처드 백스터의 일터였다. 이제 여기는 그의 기독교적 지식과 목회적 충실로 인해서 그와 똑같이 유명하게 되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분열의 시대 속에서 그는 일치와 이해를 옹호했고, 영원한 평안의 길을 제시했다.”


“『참된 목자』는 정독할 만한 가치를 지닌 책이다.” ― 존 웨슬리


세계기독교고전 19번.

영국의 대표적 청교도 중 한 사람인 리처드 백스터의 『참된 목자』(The Reformed Pastor)는 실천신학 분야에서 역사상 최고의 고전이다. 이 책은 발간되었을 당시부터 지극히 높은 찬사를 받았다. 존 웨슬리의 아버지 사무엘 목사는 이런 글을 남겼다. "나는 다시 『참된 목자』를 읽고자 소망하였다. 목사들이 그들의 신도를 이끌어 나가는데 필요한 지침서가 되는 이 책을 나는 집이 불탔을 때 잃어버렸다. 그는 기이한 힘과 불을 지닌 인물이었다." 존 웨슬리 자신은 감리교 총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순회하는 모든 설교자들은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사람들을 가르쳐야만 한다. 그렇다면 백스터 목사가 책에서 제시하는 이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겠는가? 만일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면 지체말고 그 방법을 채택하기로 하자. 『참된 목자』는 정독할 만한 가치를 지닌 책이다."


그 때 이후로 『참된 목자』는 하나의 고전으로서 그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 1810년 8월19일 미국의 감리교 주창자인 프란시스 애즈베리는 그의 일기에 이렇게 적어놓고 있다. "아, 이 얼마나 놀라운 상인가! 백스터의 『참된 목자』가 오늘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버밍엄 카스레인의 목사였던 존 엔젤 제임스는 1859년 그가 죽기 몇 시간 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백스터의 『참된 목자』는 내게 있어서는 성경 다음으로 내가 목사의 임무를 수행하는 나의 법칙이 되었었다. 만일 이 책을 우리들 모든 목사들이 자주 읽게 된다면 아주 유익한 것이 될 것이다." 제임스 그 자신은 토요일 저녁에 일요일을 위해 자신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 책을 자주 읽었다. 또한 ‘설교의 황태자’ 찰스 스펄전은 주일 설교를 끝낸 그날 저녁에 그의 아내로 하여금 이 책을 자주 읽어주도록 하였다.


1925년 당시 더럼의 주교(H.헨슬리 헨슨)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참된 목자』는 글로 쓰여질 수 있었던 목사의 의무에 관한 지침서 중에서 최고의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읽는 독자의 마음 속에 영적인 목회의 숭고함과 장엄함에 대해 지울 수 없는 인상을 새겨놓기 때문이다.”


*크리스천다이제스트 ‘세계기독교고전’ 소개

크리스천의 영적 성숙과 진정한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기독교 고전들이 많이 나와 후세에도 오래도록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 고전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한 보물이며, 신앙의 성숙과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2천 년이 넘는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 세계 각국에서 저술된 가장 뛰어난 신앙의 글과 영속적 가치가 있는 글만을 모아서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로 출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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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지성
등록일
2020.02.20 17:14
조회수
6,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