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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리커버 에디션)

지은이 토마스 애 켐피스
옮긴이 박문재
출판사 CH북스
발행일 2018-01-25
판형 128*188
쪽수 416쪽
ISBN 9788944785115
정가 종이책 : 11,500원
분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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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간된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언제 어디서나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과 한 손에 들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된 리커버 양장 에디션이다. 이 책은 ‘우리의 경건은 특별한 장소와 상황이 아니라, 일상에서 빚는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일상을 가장 잘 나타내는 방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경쾌하고 산뜻한 표지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한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로 제작하여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게 했다. 표지 디자인과 크기를 통해 ‘일상에서 읽는 묵상집’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본래 15세기 네덜란드 공동생활 형제단의 수도사인 토마스 아 켐피스가 신입 수도사들의 영성훈련을 위해 쓴 책이다. 중세 시대에 사회가 혼란하고 기독교가 영적으로 세속화되었을 때, 수도원은 교회의 꽃이자 영적 샘물이 되었다. 그러한 시대 상황 속에서 토마스 아 켐피스는 수도사들이 영적이고 경건한 삶과 굳건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들의 영적 갱신을 위한 지침서로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받아들여 그가 나의 주인이 됨을 고백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임을 말하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해제 / 해럴드 C. 가디너(미국 예수회 신부)
토마스 아 켐피스의 배경 / 홍치모

1권 영적 삶에 유익한 권면들

1. 그리스도를 본받고, 세상과 그 모든 헛된 것들을 멸시함
2. 자기 자신을 하찮게 생각함
3. 진리의 교훈
4. 사려 깊게 행함
5. 성경을 읽음
6. 무절제한 욕망
7. 헛된 야망을 버리고, 자기를 높이는 것을 피함
8. 사람들과 지나치게 친밀하게 지내는 것을 경계함
9. 순종과 복종
10. 쓸데없고 무익한 말들
11. 마음의 평안을 구하고, 영적인 진보를 위하여 열심을 냄
12. 역경이 주는 유익
13. 시험에 대적함
14. 경솔하고 성급한 판단을 피함
15. 사랑 안에서 행함
16.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감당함
17. 수도원의 삶
18. 거룩한 믿음의 조상들의 모범
19. 신앙은의 경건 훈련
20. 고독과 침묵을 사랑함
21. 통회하는 마음
22. 인간의 비참한 상태
23. 죽음에 대한 묵상
24. 죄인에 대한 심판과 형벌
25. 삶 전체를 고치려고 열심을 냄

2권 내면의 삶에 관한 권면들

1. 내면의 삶
2. 내면의 삶에 있어서의 조타수인 “순복”
3. 참된 화평을 가져다주는 사람
4. 마음은 순수하여야 하고, 의도는 단순하여야 함
5. 자기 성찰
6. 선한 양심이 주는 기쁨
7. 다른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사랑함
8.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9. 어떠한 위로도 없이 지냄
10.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
11.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적음
12. 거룩한 십자가라는 왕도

3권 내적위로

1. 신실한 영혼의 내면에 들려주시는 그리스도의 음성
2. 소리 없이 내면에서 말씀하시는 진리
3.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귀 기울여야 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주의하지 않음
4.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과 진리로 살아감
5.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 맺어지는 놀라운 열매들
6.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임을 증명함
7. 겸손의 보호막 아래 은혜를 감춤
8.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여김
9. 모든 것을 궁극적인 목적이신 하나님께 의뢰함
10. 세상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달콤한 삶
11. 마음의 욕망들을 잘 살피고 다스림
12. 인내를 배워서 악한 정욕들에 맞서 싸움
13.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히 순종함
14. 우리 자신을 자랑하지 않기 위해서, 장차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묵상함
15. 우리가 원하는 모든 일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하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16.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위로를 찾음
17.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김
18.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잠시의 괴로움들을 초연히 감내함
19. 부당하고 억울한 일들을 참음으로써 진정으로 인내한 자로 인정받음
20. 우리의 연약함과 인생의 비참함에 대한 고백
21. 온갖 좋은 은사들보다도 하나님에게서 안식을 구함
22.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수많은 은택들을 기억함
23. 큰 평화를 가져다주는 네 가지 길
24. 다른 사람들의 삶에 호기심을 갖고서 알려고 하지 않음
25. 마음의 견고한 평화와 참된 영적 진보는 어디에 있는가
26. 탁월하고 자유로운 영혼은 독서가 아니라 간절한 기도로 얻어짐
27. 최고의 선을 이루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인 자기애
28. 비방하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29. 환난을 당하였을 때에는 어떤 식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송축하여야 하는가
30.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은혜가 회복될 것임을 확신함
31. 창조주를 만나기 위해서 모든 피조물을 멸시함
32. 자기를 부인하고 모든 욕심을 버림
33. 사람의 마음은 변덕스럽기 짝이 없지만, 하나님을 최종적인 목표로 삼아야 함
34.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모든 일 속에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달콤함
35. 현세에서 시험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음
36. 사람들의 판단은 헛됨
37. 마음의 자유를 얻으려면 자기 자신을 온전히 버려야 함
38. 외적인 일들을 지혜롭게 다스리고, 위험한 일들에서 하나님을 의지함
39. 무슨 일이든지 조급해하지 않음
40. 사람에게는 선한 것도 없고 자랑할 만한 것도 없음
41. 세상에서의 온갖 명예를 멸시함
42. 평화는 사람들에게 달려 있지 않음
43. 헛된 세상 지식을 경계함
44. 외적인 일들에 지나친 관심을 갖지 않음
45. 사람은 말에서 실수하기 쉽기 때문에, 사람들의 말을 함부로 믿지 않아야 함
46. 사람들이 던진 말들로 인해 마음이 상할 때에는 하나님을 의뢰함
47. 영생을 얻기 위해서 온갖 괴로운 일들을 참음
48. 영원한 날과 곤고한 인생
49. 영생을 사모하고,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에게 약속된 지극히 큰 상을 바라봄
50. 고독한 사람은 어떻게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하는가
51. 최선의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없을 때에는 비천한 일을 하여야 함
52. 자기 자신을 위로를 받아야 할 자가 아니라 징계를 받아 마땅한 자로 여김
53.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적인 지혜와 함께 할 수 없음
54. 본성과 은혜는 정반대로 움직임
55. 본성의 부패함과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56.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짊어짐
57. 실족하여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지나치게 낙심하지 않음
58. 하나님의 은밀한 판단들이나 비밀에 속한 일들을 파헤치려고 하지 않음
59. 오직 하나님께 모든 소망과 신뢰를 두고, 조금도 흔들리지 않음

4권 성찬에 관한 경건한 권면

1. 얼마나 큰 경외심을 지니고서 그리스도를 받아야 하는가
2.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선하심이 성찬에서 사람들에게 나타남
3. 성찬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 유익함
4. 경건한 마음으로 성찬에 참여하는 자들에게는 많은 선한 은사들이 주어짐
5. 성찬의 존귀함과 성직자의 의무
6.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하는가
7. 양심을 잘 살피고, 삶을 고쳐 나감
8.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사와 자기 포기
9. 우리 자신과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함
10. 성찬을 거르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함
11. 그리스도의 몸과 성경은 믿는 자의 영혼에 꼭 필요함
12. 그리스도의 성찬에 참여하기 위하여 정성을 다해 준비함
13. 경건한 심령은 성찬에서 온 마음을 다해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를 열망함
14. 경건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받기를 열렬히 사모함
15. 믿음의 큰 은혜는 겸손함과 자기부인에 의해서 얻어짐
16. 무엇이 필요한지를 그리스도께 밝히고 은혜를 구함
17. 뜨거운 사랑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받음
18.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서 호기심으로 성찬을 탐색하지 않고, 거룩한 믿음으로 겸손하게 그리스도를 본받음
그는 평생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그리스도를 본받는 거룩한 삶, 기도의 삶을 살아간 사람이다. 본명은 토마스 헤메르켄(Thomas Hemerken)이며, 토마스 아 켐피스라는 이름은 출신지명을 연결해 부르는 라틴식 호칭이다.
그는 1392년, 네덜란드 데벤터르의 공동생활 형제단에 들어가 공부하며 신앙과 공동체의 정신을 배웠다. 1399년에 어거스틴 수도원에 들어가 1413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1429년에는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1471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성경 필사를 비롯해, 설교와 상담, 저술, 젊은 수도사들의 훈련에 힘썼으며, 그리스도만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경건과 임재의 삶을 살았다.
그가 1420년대에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지금까지 여러 세기를 지나며 수많은 판본과 역본을 거듭하여 성경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있고, 우리의 표상이신 그리스도를 본받고 따르도록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큰 감화와 도전을 주며 빛나는 신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리스도를 본받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그분의 삶과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외적 환경과 사람으로부터 안락함과 위로를 구할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을 가신 예수님을 따라 기꺼이 ‘거룩한 십자가의 왕도’를 택하고, 고난의 유익을 누리며, 그분의 성품을 닮아갈 것을 권면한다. 소박한 문체로 들려주는 그의 권고는 쉽고 간결하되 단호하다. 지식을 더하려는 욕구가 아니라 단 마음으로 듣고 순종에 힘쓴다면 독자들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내면으로 깊어져 가며 그분과의 친밀함 가운데 나아가는 삶에 크게 격려를 받을 것이다.
"자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낫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그렇게 여긴다면, 사람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못하다고 여기실 것입니다.
선한 일들을 했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판단은 사람들의 판단과 달라서, 사람들을 기뻐하게 하는 일들이 하나님을 노여우시게 하는 일들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p. 52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데 가장 큰 걸림돌, 아니 유일한 걸림돌은, 우리가 육신의 정욕과 욕망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였다는 것과 성도로서 마땅하고, 온전한 길을 걸어가려고 애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소한 역경을 만나도, 너무나 쉽게 낙망하고서, 인간적인 위로를 얻기 위하여 세상으로 뒤돌아가 버립니다." - p. 59

"종종 고난과 역경을 겪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이 세상은 우리의 본향이 아닌 까닭에, 이 세상에서는 단지 나그네와 순례자로 살아갈 뿐이고, 따라서 세상에 속한 그 어떤 것에도 소망을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p. 61

"어떤 사람들은 큰 시험들은 잘 감당하지만, 일상적이고 소소한 시험들 앞에서는 자주 넘어집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작은 일들에도 넘어지는 연약한 자들이라는 것을 깨닫고서, 큰 일들에 있어서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p. 67

"지금 당신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면, 나중에 누가 당신을 돌보아 주겠습니까? “지금”이라는 시간은 대단히 소중합니다. 지금이 구원의 날이고, 지금이 은혜 받을 때입니다. 영원한 삶을 준비해야 할 시간을 무익하게 허비해 버린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당신의 살을 고칠 수 있도록, 하루, 아니 한 시간만 더 기다려 달라고 애걸할 때가 곧 찾아오게 될 것인데, 과연 당신이 그 하루 또는 한 시간을 얻어낼 수 있을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 p. 100

"예수님이 없다면, 세상이 당신에게 무엇을 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곳이 바로 끔찍한 지옥이고, 예수님이 계신 곳이 바로 달콤한 낙원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그 어떤 원수도 당신을 해칠 수 없습니다." - p. 138

"하나님의 은혜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때에는 감사하고, 은혜를 잃지 않기 위해서 조심하고 감사하여야 하고, 은혜를 거둬 가신 때에는 참고 인내하면서, 은혜를 회복시켜 주시도록 간구하여야 합니다." - p. 150

"본성은 자신의 이득과 이익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하고, 아무런 대가가 없이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가 남들에게 해 준 일에 대해서는 동일하거나 더 나은 대가를 받거나, 최소한 칭찬과 박수갈채라도 받기를 바라고, 자기가 이룬 일들과 베푼 은혜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널리 화자되기를 바란다. 반면에, 은혜는 자기가 행한 일들에 대해서는 이 세상에서 그 어떤 대가나 상을 바라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랄 뿐이며, 영원한 것들을 얻는 데 꼭 필요한 정도만큼만 세상의 것들을 구할 뿐이다." - p. 328

* 『그리스도를 본받아』 리커버 에디션의 특징

1. 밝고 현대적인 표지 디자인
2.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
3. 선물용으로 부담 없는 가격
4. 라틴어 원전 완역
 

우리의 내면을 경건의 영성으로 가득 채워 줄 탁월한 영성 지침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틴어 원전 완역본의 리커버 에디션인 이 책은 오늘의 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과 한 손에 들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본래 15세기 네덜란드 공동생활 형제단의 수도사인 토마스 아 켐피스가 신입 수도사들의 영성훈련을 위해 쓴 책이다. 중세 시대에 사회가 혼란하고 기독교가 영적으로 세속화되었을 때, 수도원은 교회의 꽃이자 영적 샘물이 되었다. 그러한 시대 상황 속에서 토마스 아 켐피스는 수도사들이 영적이고 경건한 삶과 굳건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들의 영적 갱신을 위한 지침서로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받아들여 그가 나의 주인이 됨을 고백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임을 말하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우리는 이 시대의 현대화와 교회의 세속주의로 인해 영적 무지와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다. 시대를 넘나들수록 더욱 밝게 빛나는 이 탁월한 영성 지침서로 우리의 내면을 밝히자.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 불멸의 고전을 일상에서 읽고 또 읽어 우리의 내면을 경건의 영성으로 가득 채우자.
[a:1:{i:0;s:14:"신앙·기타";}] 그리스도를 본받아 (리커버 에디션)
작성자
현대지성
등록일
2020.02.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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